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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pu(2)
getcpu - 호출 스레드가 현재 돌고 있는 CPU 및 NUMA 노드 알아내기
#include <linux/getcpu.h>
int getcpu(unsigned *cpu, unsigned *node, struct getcpu_cache *tcache);주의: 이 시스템 호출에 대한 glibc 래퍼가 없다. NOTES 참고.
getcpu() 시스템 호출은 호출 스레드 내지 프로세스가 현재 돌고 있는 프로세서 및 노드를 확인하여 이를 cpu 및 node 인자가 가리키는 정수들에 써넣는다. 프로세서는 CPU를 식별해 주는 유일한 작은 정수이다. 노드는 NUMA 노드를 식별해 주는 유일한 작은 식별자이다. cpu나 node 중 한쪽이 NULL이면 해당 포인터로는 써넣지 않는다.
이 시스템 호출의 세 번째 인자는 요즘 쓰지 않으며 리눅스 2.6.23 내지 이전 버전에 대한 이식성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NULL로 지정하는 게 좋다. (NOTES 참고.)
cpu에 들어가는 정보가 최신이라고 보장되는 것은 호출 시점만이다. sched_setaffinity(2)를 이용해 CPU 친화성을 고정하지 않았다면 커널이 언제든 CPU를 바꾸었을 수 있다. (스케줄러에서 캐시 온도 유지를 위해 CPU 사이 이동을 최소화하려 하기 때문에 보통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가능하다.) 호출자는 cpu 및 node로 반환된 정보가 호출 반환 시점에는 더 이상 최신이 아닐 가능성을 감안해야 한다.
성공 시 0을 반환한다. 오류 시 -1을 반환하며 errno를 적절히 설정한다.
EFAULT- 인자가 호출 프로세스의 주소 공간 밖을 가리키고 있다.
x86-64 및 i386에서는 커널 2.6.19에서 getcpu()가 추가되었다. glibc 2.29에서 라이브러리 지원이 추가되었다. (그 전 glibc 버전에서는 이 시스템 호출의 래퍼를 제공하지 않아서 syscall(2)을 써야 했다.)
getcpu()는 리눅스 전용이다.
리눅스에서는 이 호출을 가급적 빠르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일부 아키텍처에서는 vdso(7) 내 구현을 통해 그리한다.) getcpu()의 목적은 프로그램에서 CPU별 데이터 관련 최적화나 NUMA 최적화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tcache 인자는 리눅스 2.6.24부터 사용하지 않는다. 그 전 커널에서는 이 인자가 NULL이 아니면 스레드 로컬 저장소 내에 호출자가 할당한 버퍼에 대한 포인터를 나타냈으며 getcpu()를 위한 캐싱 메커니즘에 그 버퍼를 사용했다. 캐시를 사용하면 getcpu() 호출을 빠르게 만들 수 있었지만 그에 대한 비용은 반환된 정보가 구식이 될 가능성이 아주 조금 있다는 것이었다. CPU 사이에서 스레드를 이전할 때 캐싱 메커니즘이 문제를 유발한다고 보아서 지금은 그 인자를 무시한다.
mbind(2), sched_setaffinity(2), set_mempolicy(2), sched_getcpu(3), cpuset(7), vdso(7)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