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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회고

jgjgill edited this page Oct 4, 2023 · 2 revisions

좋았던 점 (Liked)

잘했던 점이나 팀원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을 적어요!

우지호
  • 기술

    처음 사용해보는 기술들을 사용했을 때 겪었던 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 해보았다.

    학습한 내용을 wiki에 공유하는 문화 덕에,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닌 팀 단위로 공부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공부한 내용에 대한 예시도 프로젝트에 있어서 이해하기 편했다.

    github에 있는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느낌을 받았다.

  • 태도

    한 가지의 일에 여러 해결 방안을 들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문제 해결 방식을 듣고 볼 수 있었다.

  • 팀원

    • 준일 멘토님

      팀의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려고 하셨다.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해 주려고 하셨다.

      시간을 내서 팀과 만나러 와주셨다.

      팀원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 효리님

      디자인까지 담당하셔서 동시에 여러 일을 담당해 주셨다.

      팀과 자주 의견을 나누려고 하셨다.

    • 종길님

      팀 단위의 활동을 늘리려고 하셨다.

      의견에 대한 이유도 같이 말해주셨다.

      학습한 내용, 겪은 문제를 문서화 하려고 하셨다.

    • 진경님

      팀의 분위기를 유하게 만들어 주셨다.

      겪은 문제를 자주 공유해 주셨다.

    • 건우님

      어려워 보이는 문제를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셨다.

      문제 파악과 문제 해결을 빠르게 해주셨다.

김효리
  • 문서화와 커뮤니케이션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뿌듯하다.

  • 개발적인 측면에서 처음 목표로 두었던 1인분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 내가 맡은 이슈
    
    - axios 인터셉터 구현 (토큰 검사)
    - dayjs 라이브러리 추가 (위키 문서화)
    - vercel 라우팅 관련 설정 (이후 수정)
    - 프록시를 통한 엔드포인트 숨기기 (이후 수정)
    - 로그인 api 기능 초반 작업
    - 특정 포스트 상세 api 초반 작업
      - 포스트 상세 보기
      - 내가 작성한 포스트 수정
      - 내가 작성한 포스트 삭제
      - 특정 포스트 좋아요
      - 특정 포스트 좋아요 취소
    - 알림 api 기능 작업
    - Footer 컴포넌트
    - 가로 스크롤 컴포넌트
    - Menu 컴포넌트
    - 메인 페이지
    - 404 페이지
    - 알림 페이지
    - 게시글 페이지 리팩토링
    - favicon 추가
    - 스켈레톤 UI 적용
    - 전체 너비 768px 적용
    - 전체적인 스타일 수정
    
  • 팀원 분들이 피드백을 바로 수용하고 반영하려고 해주고, 모두가 적극적인 소통을 해서 만족스럽다.

  • 하나의 기술 별로 역할을 나누지 않고, 그때그때 이슈를 가져가는 식으로 진행한 건 정말 좋은 방식이었다고 생각한다.

    • 일단 나는 최대한 전부 모든 기술을 사용해보고 구현해보려고 했다. (스토리북, 리액트 쿼리, 라우터 등)
    • 내가 직접적으로 구현하지 않았던 부분이라도 PR이나 위키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마치 내가 한 것처럼(?)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정진경
  •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말하고 질문하며 함께 공부하려 하는 학구적인 분위기
  • 문서화하려는 노력
  • 팀원들을 설득 시키기 위해 스스로 공부 해야 했고 어필하고 거절당하는 그런 일련의 과정이 지금 돌이켜 봤을때 좋은 경험으로 자리 잡았다.
  • 팀원이지만 멘토로 여기고 싶을 정도로 본 받을 점이 많았던 팀원들.
    • 건우님의 높은 문제 해결능력과 유쾌함, 종길님의 스스로에게 엄격한 태도과 성실함, 효리님의 꼼꼼함과 우직함, 지호님의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끈기와 차분한 태도” 모두 저에게 큰 귀감이 되었고 앞으로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이종길

팀원들이 잘 참여해주어서 감사함을 많이 느낀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팀원들이 채워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경험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속도가 나지 않는 상황이 있었다. 이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래도 팀문화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존 생각을 유지했다. 결과가 좋았다고 판단되기에 우선 해피엔딩인 것 같다..

다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라는 고민도 하게 되었다.

제가 제시한 의견들에 믿고 따라와주어서 감사합니다.

홍건우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한 점

  • 기능 개발 중 공식 docs를 많이 활용하려고 노력했다.
  • PR을 통해 다른 팀원의 코드를 보면서 다양한 방법과 구조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다.
  • 협업 툴로 Github를 사용하다보니 다양한 Github 기능을 경험할 수 있었다.
  •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팀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감사합니다!🙇

  • 준일 멘토님: 기능 개발 중 어렵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코드를 직접 봐주시면서 같이 해결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 종길님: 팀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많은 노력을 하셨다. 덕분에 좋은 팀 문화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 지호님: 맡은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내주셔서 너무 든든했고 피드백에 대해 바로 반응해주셔서 빠르게 프로젝트 개발이 가능했다.
  • 효리님: 프로젝트 UI를 예쁘게 해주셔서 든든했고 프로젝트에 대해 테스트를 꼼꼼히 진행해주셔서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진경님: 개발 중 어려웠던 점이나 새롭게 알게된 점들을 팀원에게 바로바로 공유해주셔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고 재미있는 팀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다 같이 화이팅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배운 점 (Learned)

프로젝트나 팀원을 통해 배우게 된 점을 적어요!

우지호
  • react-router, react-query, storybook, tailwind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을 때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 수 있었다.
  • 제시하고 싶은 의견이 있을 때 의견을 뒷 받침 하는 적절한 이유를 찾게 되었다.
김효리
  • 많은 경험이 중요하구나를 느꼈다.
    • 먼저 앞서 경험해보고, 이걸 팀원들한테 공유해주거나 비추천하는 경우!
    • 이미 다뤘었던 문제 상황들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
  • T가 정말 좋다(?)
    • 그냥 직설적으로 말해도 상처를 받지 않는다.
    • 극한의 애자일의 좋은 예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T가 필수
  • PR은 무조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기!
    • 처음보는 코드에 PR이 부실하면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다.
    • 따로 GPT한테 “이 코드 설명해줘”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정진경
  • 혼자 하는 게 아닌 여러명이 하는 작업이다 보니 다른 사람이 내 코드를 보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코드의 깔끔함에 더 신경 써야 했다. 이 과정에서 코드 스타일 규칙을 정하고 맞춰감으로써 통일감있는 코드를 짜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협업 도구로 깃헙을 사용하면서 충돌 해결, 이슈, PR 작성, 브레치 전략 등을 경험 할 수 있었다.
  • 팀원 들의 학습 태도 와 문제 해결 능력을 직간접으로 보고 배울 수 있었다.
    • 필요한 내용을 먼저 공식문서로 학습하고, 큰 문제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 차근차근 해결하는 등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에는 정신없어서 몰랐지만 끝나고 보니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능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이 프로젝트를 천천히 소화하는 시간을 가진 다면 다음의 프로젝트때도 사전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종길 이전에는 이론적으로만 어렴풋이 알았는데, 직접 부딪혀보니까 어떤 흐름인지 와닿았다.

특히 깃과 깃허브 관련된 부분에서 많이 느낀 것 같다.

팀원들을 생각하면서 기술을 쓰다 보니 조금 더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React Query와 많이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확실히 두려움을 없애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홍건우
  • 사용자 로그인 상태 관리 파트를 맡아 개발하면서 react-query에 대해 이해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려고 노력을 했었다.
  • 리액트에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게 어려웠었는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학습을 많이 한 것 같다.
  • 팀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 규칙이나 팀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팀 프로젝트의 흐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부족했던 점 (Lacked)

아쉬웠던 점이나 부족했던 부분을 적어요!

우지호
  • 기술

    react-query를 왜 사용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react-router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ex)Link

    컴포넌트를 어떤식으로 만들어야할지 감을 잡지 못했다.

    중복되는 코드를 충분히 줄이지 못했다.

    적절한 변수 이름을 짓지 못했다.

    한 번 작업할 때 관련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지 못했다.

  • 태도

    좀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지 못했다. 의견이 뒷 받침 되는 이유를 찾지 못했던 것도 있는 듯 하다.

    처음 접하는 기술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먼저 나서서 역할을 맡겠다고 말하지 못했다.

    겪은 문제와 학습한 내용을 잘 공유하지 못했다.

김효리
  • 다크모드 구현
    • 시간이 나면 꼭 다크모드도 적용해보고 싶어요!
  • 뒤늦게 보니 발견되는 허겁지겁 코드들
    • routes 폴더를 보면서 좀 급하게 마무리한 파일들이 있구나를 느꼈다.
    •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
  • 문서화는 열심히 했지만, 문서화를 한 시점에 대한 아쉬움
    •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혹은 내가 좀 새로운 걸 구현했을 때, 도입했을 때, 전후 상황을 자세하게 그때그때 기록해놓았으면 어땠을까?
    • 회고글 작성하는 것도 더 편하게 했을 것이다.
정진경
  • 팀원 들에게 의견을 제시하고 이끄는 입장이 아닌 의견을 듣고 따라가는 팔로워였다.
  • 맡은 일을 끝까지 혼자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 텐데 문제 해결 과정에서 팀원들의 의견을 구했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
  • 초반에 작업 단위를 크게 잡아 merge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등의 이슈가 있었다.
  • 내가 맡은 일을 해결하기 급급해서 다른 분들의 작업이나 PR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잦았다. 또한 이슈 와 PR 글을 좀더 자세히 작성하지 못했던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종길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건드리지 못한게 아쉬웠다.

제한된 일정이 아쉽게 느껴진다.

팀규칙이 완전히 지켜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처음하는 협업에서 많은 부분이 지켜진 것 같아서 만족하는 상태..!

홍건우
  • 추가 요구사항을 포함한 모든 요구사항들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 중 다크모드를 구현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리팩토링!! 🔥)
  • 스스로 팀 규칙에 대해 잘 지켰는지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작업 단위를 작게 가져가는 부분을 많이 지키지 못한 것 같다.
  • 후반에 맡은 기능 구현을 급하게 하다보니 다른 팀원의 PR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한 것 같다.

바라는 점(Longed for)

앞으로 고치거나 시도해볼 것들을 적어요!

우지호
  • 처음 접하는 기술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할 필요가 있다.
  • 겪었던 문제나 학습한 내용의 핵심을 기록해야 한다.
  • 의견을 뒷받침할 이유를 찾는 연습을 해야 한다.
  • 조금 더 주관을 가져야 한다.
김효리
  • React Query에 대해 더 딥하게 공부!
  • Next.js 공부
  • PR 리뷰를 더 열심히 달도록 하자!
    • PR이 올라왔다고 슬랙 메시지가 와도 일단 내 코드 짜기에 급급했는데, PR 올라오면 좀 더 자세하게 보고 코멘트도 정성스레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진경
  •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팀원들을 설득시킬 만한 근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는 팀원이 되고 싶다.
  •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싶다.
  • 하나를 공부해도 깊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자.
  • 맡은 일을 책임감 가지고 마무리 할 수 있는 든든한 팀원이 되고 싶다.
이종길

주체성을 잃지 말자..!

현재 팀에서 학습한 부분들 중 좋은 부분들 새로운 프로젝트에서도 적용하기

홍건우
  • 팀 문화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다음 프로젝트에서 더 좋은 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기!
  • 개인 프로젝트도 한번 진행해보기! ⇒ 새로운 것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자!
  • 더 좋은 문서화를 고민하고 작성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