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4 글쓰기 미션] 피카(윤지우) 미션 제출합니다. #310

pika96 · 2021-10-19T15:56:33Z

안녕하세요! 조금 늦었네요 ㅠ

이번에는 내가 꿈꾸는 프로그래머의 삶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부족한 글솜씨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sunhpark42

팀원 소개 페이지에 있던 피카의 소개가 어떤의미일 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글로 작성해 주셨네요. 피카가 하고 있는 생각들을 글을 통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막내.. 우리 피카... 늘 꾸준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일 수 있길 함께 응원합니다 🙌🙌

몇몇 문장들이 조금 어색한 것 같아서 코멘트도 함께 남겨보았습니다. 그럼 내일 데일리때만나요!

sunhpark42 · 2021-10-19T16:23:26Z

레벨 4 글쓰기.md

+
+## 그리고 올바르게
+1만 시간의 법칙을 아시나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 친구 중에는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하는데, 브론즈인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는 "1만 시간의 법칙이면 나는 거의 게임에 3만 시간을 쏟았는데 왜 브론즈일까?" 라고 항상 한탄했습니다. 정말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르면 3만 시간을 쏟아부은 친구는 브론즈가 아니라 프로게이머가 돼야 했는데 말이죠. 저는 그 이유를 올바르게 시간을 사용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1만 법칙의 시간을 따르고 싶으면, 그저 시간만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연구를 하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어야 합니다.
+인생을 흔히 "속도(속력)가 아닌 방향이다"라고 말합니다. (속도는 벡터값이지만 그냥 어감이 이뻐서 씀) 앞서 말했듯이 꾸준함은 중요하지만, 그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꾸준하게 걸어온 길은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쳇바퀴 돌듯이 항상 짜던 프로그래밍만 하게 되면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꾸준하겠지만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포비가 말하듯, 의식적인 연습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프로그래머의 삶은 그러합니다. 항상 올바른 길을 걸을 수는 없겠지만, 제 미래의 프로그래머 삶은 올바르게 걷도록 노력하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속도는 벡터값이지만 그냥 어감이 이뻐서 씀)

이런 이과같으니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올바르게 걷도록 노력하는 삶이 올바른 길로 걸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멋진 마인드네요 피카 👍👍👍👍

우리 입장에서 코더와 개발자의 차이가 여기서 오게 되는거죠!!

그렇지 속도는 벡터니까 방향 포함이지 맞지맞지 😃~~~ (지나가는 어느 공대생)

피카는 잘 걷고있는거같은데요?

sunhpark42 · 2021-10-19T16:25:35Z

레벨 4 글쓰기.md

+그리고 올바르게
+
+## 느리지만 꾸준히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 저는 흔하디흔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거북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어요. 목표를 향해 느리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가는 거북이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느리지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초반에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꾸준하기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꾸준하기 위해 느려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Suggested change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 저는 흔하디흔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거북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어요. 목표를 향해 느리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가는 거북이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느리지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초반에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꾸준하기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꾸준하기 위해 느려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 저는 흔하디흔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거북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어요. 목표를 향해 느리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가는 거북이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느리지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초반에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꾸준하기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꾸준하기 위해 느려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입니다. 혹은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도는 어떨까용? 👀 주어와 서술어가 잘 안맞는 것 같아요.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부분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하기 어려웠습니다. 정도로 고쳐보면 좋을 듯 합니당.

저의 생각과도 굉장히 비슷하네요!!
조금 뜬금없지만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을 봤는데 매우 공감했거든요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QiS9ok0Gc0E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만 한다면 정말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리라 의심치 않아요! 아주 힘차게 응원합니다!

주변 경관좀 보거나 하면서 즐겨야 롱런 할 수 있는거같아요
오히려 좋아 라는 마인드로 ㅋㅋㅋ

sunhpark42 · 2021-10-19T16:26:44Z

레벨 4 글쓰기.md

+
+## 느리지만 꾸준히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 저는 흔하디흔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거북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어요. 목표를 향해 느리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가는 거북이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느리지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초반에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꾸준하기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꾸준하기 위해 느려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목표를 향해 가는 꾸준함은 정말 본받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프로그래머의 삶은 꾸준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지만 프로그래머란 직업은 특히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현재도 꾸준하게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프로그래밍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말 내가 꾸준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미래의 제 모습이 "꾸준하다"라고 비쳤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프로그래머의 삶뿐만 아니라, 제 전체의 삶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목표를 향해 가는 꾸준함은 정말 본받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에 정말 공감해. 무엇이던 꾸준히 하는게 참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늘 든다. 피카가 바라는 대로 꾸준한 사람이 될 수 있길! 늘 응원해!

아직 정말 내가 꾸준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미래의 제 모습이 "꾸준하다"라고 비쳤으면 좋겠습니다.

앞부분에는 "내가 아직 꾸준하다고 말할 수 없다" 와 뒷부분은 "남들에게 꾸준하다로 비쳤으면" 의 구조를 통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 정말 내가 꾸준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언젠간 스스로를 꾸준한 사람으로 소개할 것입니다.

약간 이런식으로요...!

(물론 안고치셔도 됩니다 지금도 너무 좋아요 😁)

나중에 지나온길을 되돌아봤을때 나름 꾸준하게 했네 라고 생각될때가 희열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피카가 말한것처럼 너무 꾸준하기 위해 빡세게 계획하는것보다 조금씩 하나씩 더해가고 그 성취를 즐기면서 늘려가는게 좋은거같아요!!

sunhpark42 · 2021-10-19T16:27:23Z

레벨 4 글쓰기.md

+일상생활에서도 목표를 향해 가는 꾸준함은 정말 본받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프로그래머의 삶은 꾸준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지만 프로그래머란 직업은 특히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현재도 꾸준하게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프로그래밍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말 내가 꾸준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미래의 제 모습이 "꾸준하다"라고 비쳤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프로그래머의 삶뿐만 아니라, 제 전체의 삶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 그리고 올바르게
+1만 시간의 법칙을 아시나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 친구 중에는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하는데, 브론즈인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는 "1만 시간의 법칙이면 나는 거의 게임에 3만 시간을 쏟았는데 왜 브론즈일까?" 라고 항상 한탄했습니다. 정말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르면 3만 시간을 쏟아부은 친구는 브론즈가 아니라 프로게이머가 돼야 했는데 말이죠. 저는 그 이유를 올바르게 시간을 사용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1만 법칙의 시간을 따르고 싶으면, 그저 시간만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연구를 하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어야 합니다.


브론즈..너무 슬프네요..

사실 이걸 사회초년생때 깨우친것만 해도 굉장히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평생 부족한걸 보완 하면서 살아야될 숙명인거같아여

qhals321 · 2021-10-20T04:37:30Z

안녕하세요 피카피카, 나봄입니당
하하 브론즈 이야기 제 이야기인 줄 알고 흠칫했네요 ^^
일단 글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요~! 피카는 느리지 않아요!!
피카와 처음 페어프로그래밍 했을 때가 떠오른다..!! 그때는 자바가 익숙치 않아서 조금 고생했었는데 흐흐
이제는 자바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완전 객체지향적으로 이것저것 뚝딱뚝딱 만들어버리잖아?!
우리 주절주절 플젝할 때도 이걸 이틀만에 다 할 수 있다고..? 다시 일정기간 조율하자고 했는데
피카는 그냥 끝내버렸잖아..?
피카 성장속도 어어어엄청 빨라요!! 그리고 되게 꾸준하구!!

피카한테 딱 하나 아쉬운 점은 본인을 너무 과소평과한다는 점이지!!
피카는 자신감 뿜뿜해도 완전 괜찮아요!!
항상 힘내고 남은 기간도 재미있게 개발하자!! 파이팅!!!

sihyung92 · 2021-10-21T13:43:38Z

팀에서 큐티귀염뽀짝을 담당하는 피카 하위

글에서 잘 적어주었듯이 꾸준함을 믿고 남들과 비교하는 거 없이 잘 갔으면 좋겟당
타인이 빛나는 부분이 있으면 힌트로 삼되 내가 같은 색의 빛을 내지 못함에 자책하는 일 없기를 ^_^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은 자기만의 색으로 빛나더랑
자신을 믿고 파이팅하렴

joelonsw

안녕하세요 피카!
꾸준히한다 라는 것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불같이 하나 보면 열심히하고 흥미떨어져서 그만하곤 했던 일도 있었는데요.
결국 크게 남는게 없더라구요.
프로그래머는 따뜻한 열정(?)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소망해봅니다 :)

멋진 글 잘 읽었어요!
짜잘한 피드백들 남겼는데 사실 글쓰기 같은 경우엔 본인 고유의 색이 있다보니 반영을 하셔도 되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 https://speller.cs.pusan.ac.kr/ 한 번 돌려보세요~! 잘못된 부분 거의 없지만 한두군데 추천해주네요!

joelonsw · 2021-10-22T02:31:20Z

레벨 4 글쓰기.md

+그리고 올바르게
+
+## 느리지만 꾸준히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 저는 흔하디흔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거북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어요. 목표를 향해 느리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가는 거북이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느리지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초반에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꾸준하기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꾸준하기 위해 느려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과도 굉장히 비슷하네요!!
조금 뜬금없지만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을 봤는데 매우 공감했거든요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QiS9ok0Gc0E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만 한다면 정말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리라 의심치 않아요! 아주 힘차게 응원합니다!

joelonsw · 2021-10-22T02:37:51Z

레벨 4 글쓰기.md

+
+## 느리지만 꾸준히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 저는 흔하디흔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거북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어요. 목표를 향해 느리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가는 거북이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느리지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초반에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꾸준하기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꾸준하기 위해 느려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목표를 향해 가는 꾸준함은 정말 본받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프로그래머의 삶은 꾸준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지만 프로그래머란 직업은 특히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현재도 꾸준하게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프로그래밍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말 내가 꾸준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미래의 제 모습이 "꾸준하다"라고 비쳤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프로그래머의 삶뿐만 아니라, 제 전체의 삶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정말 내가 꾸준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미래의 제 모습이 "꾸준하다"라고 비쳤으면 좋겠습니다.

앞부분에는 "내가 아직 꾸준하다고 말할 수 없다" 와 뒷부분은 "남들에게 꾸준하다로 비쳤으면" 의 구조를 통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 정말 내가 꾸준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언젠간 스스로를 꾸준한 사람으로 소개할 것입니다.

약간 이런식으로요...!

(물론 안고치셔도 됩니다 지금도 너무 좋아요 😁)

joelonsw · 2021-10-22T02:39:13Z

레벨 4 글쓰기.md

+
+## 그리고 올바르게
+1만 시간의 법칙을 아시나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 친구 중에는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하는데, 브론즈인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는 "1만 시간의 법칙이면 나는 거의 게임에 3만 시간을 쏟았는데 왜 브론즈일까?" 라고 항상 한탄했습니다. 정말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르면 3만 시간을 쏟아부은 친구는 브론즈가 아니라 프로게이머가 돼야 했는데 말이죠. 저는 그 이유를 올바르게 시간을 사용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1만 법칙의 시간을 따르고 싶으면, 그저 시간만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연구를 하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어야 합니다.
+인생을 흔히 "속도(속력)가 아닌 방향이다"라고 말합니다. (속도는 벡터값이지만 그냥 어감이 이뻐서 씀) 앞서 말했듯이 꾸준함은 중요하지만, 그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꾸준하게 걸어온 길은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쳇바퀴 돌듯이 항상 짜던 프로그래밍만 하게 되면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꾸준하겠지만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포비가 말하듯, 의식적인 연습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프로그래머의 삶은 그러합니다. 항상 올바른 길을 걸을 수는 없겠지만, 제 미래의 프로그래머 삶은 올바르게 걷도록 노력하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르게 걷도록 노력하는 삶이 올바른 길로 걸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멋진 마인드네요 피카 👍👍👍👍

joelonsw · 2021-10-22T02:39:51Z

레벨 4 글쓰기.md

+일상생활에서도 목표를 향해 가는 꾸준함은 정말 본받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프로그래머의 삶은 꾸준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지만 프로그래머란 직업은 특히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현재도 꾸준하게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프로그래밍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말 내가 꾸준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미래의 제 모습이 "꾸준하다"라고 비쳤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프로그래머의 삶뿐만 아니라, 제 전체의 삶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 그리고 올바르게
+1만 시간의 법칙을 아시나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 친구 중에는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하는데, 브론즈인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는 "1만 시간의 법칙이면 나는 거의 게임에 3만 시간을 쏟았는데 왜 브론즈일까?" 라고 항상 한탄했습니다. 정말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르면 3만 시간을 쏟아부은 친구는 브론즈가 아니라 프로게이머가 돼야 했는데 말이죠. 저는 그 이유를 올바르게 시간을 사용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1만 법칙의 시간을 따르고 싶으면, 그저 시간만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연구를 하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어야 합니다.


사실 이걸 사회초년생때 깨우친것만 해도 굉장히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hchayan

느리지만 꾸준히라는게 정말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가치관인거같아요
느리게 갈때 다른 토끼뿐만 아니라 거북이가 나보다 빨리간다고 조급해 하지 말고
자기가 걸어온 거리를 보고 꾸준히 걸어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가는게 제일 중요할거같네요 ㅎㅎ

hchayan · 2021-10-22T06:36:4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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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바르게
+
+## 느리지만 꾸준히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 저는 흔하디흔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거북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어요. 목표를 향해 느리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가는 거북이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느리지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초반에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꾸준하기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꾸준하기 위해 느려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경관좀 보거나 하면서 즐겨야 롱런 할 수 있는거같아요
오히려 좋아 라는 마인드로 ㅋㅋㅋ

hchayan · 2021-10-22T06:39:38Z

레벨 4 글쓰기.md

+
+## 느리지만 꾸준히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 저는 흔하디흔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거북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어요. 목표를 향해 느리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가는 거북이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느리지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초반에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꾸준하기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꾸준하기 위해 느려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목표를 향해 가는 꾸준함은 정말 본받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프로그래머의 삶은 꾸준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지만 프로그래머란 직업은 특히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현재도 꾸준하게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프로그래밍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말 내가 꾸준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미래의 제 모습이 "꾸준하다"라고 비쳤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프로그래머의 삶뿐만 아니라, 제 전체의 삶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지나온길을 되돌아봤을때 나름 꾸준하게 했네 라고 생각될때가 희열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피카가 말한것처럼 너무 꾸준하기 위해 빡세게 계획하는것보다 조금씩 하나씩 더해가고 그 성취를 즐기면서 늘려가는게 좋은거같아요!!

hchayan · 2021-10-22T06:50:08Z

레벨 4 글쓰기.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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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올바르게
+1만 시간의 법칙을 아시나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 친구 중에는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하는데, 브론즈인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는 "1만 시간의 법칙이면 나는 거의 게임에 3만 시간을 쏟았는데 왜 브론즈일까?" 라고 항상 한탄했습니다. 정말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르면 3만 시간을 쏟아부은 친구는 브론즈가 아니라 프로게이머가 돼야 했는데 말이죠. 저는 그 이유를 올바르게 시간을 사용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1만 법칙의 시간을 따르고 싶으면, 그저 시간만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연구를 하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어야 합니다.
+인생을 흔히 "속도(속력)가 아닌 방향이다"라고 말합니다. (속도는 벡터값이지만 그냥 어감이 이뻐서 씀) 앞서 말했듯이 꾸준함은 중요하지만, 그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꾸준하게 걸어온 길은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쳇바퀴 돌듯이 항상 짜던 프로그래밍만 하게 되면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꾸준하겠지만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포비가 말하듯, 의식적인 연습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프로그래머의 삶은 그러합니다. 항상 올바른 길을 걸을 수는 없겠지만, 제 미래의 프로그래머 삶은 올바르게 걷도록 노력하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코더와 개발자의 차이가 여기서 오게 되는거죠!!

YounghoonKwon · 2021-10-26T04:13: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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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바르게
+
+## 느리지만 꾸준히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렸을 적, 저는 흔하디흔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거북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어요. 목표를 향해 느리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가는 거북이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느리지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느리다는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초반에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꾸준하기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꾸준하기 위해 느려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거북이같은 토끼가 되고싶네연,,

YounghoonKwon

피카 ㅎㅇ
에어비앤비 언제 예약할지 정해봅시다

pika96 and others added 8 commits March 24, 2021 19:24

docs: Level 1 글쓰기

0259518

docs: 1차 수정

c2298d9

docs: 2차 수정

43b0119

레벨 2 글쓰기 추가

0a21a47

docs: 레벨 2 추가

e5538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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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48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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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글쓰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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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93 Oct 23, 2021 • edited Lo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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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als321 commented Oct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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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93 Oct 23,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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