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속성 컨텍스트란 무엇이며, 그 역할은 무엇인가요?

[Pgm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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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chip101]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Entity Manager Factory)는 JPA의 핵심 인터페이스 중 하나로, 엔티티 매니저를 생성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생명 주기 동안 단 한 번만 생성되고,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됩니다.

엔티티 매니저(Entity Manager)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관리하며, 엔티티의 생명 주기를 추적하고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 작용을 수행합니다. 엔티티 매니저는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를 통해 생성되며, 트랜잭션이나 비즈니스 로직의 범위 내에서 사용됩니다. 트랜잭션 종료 후에는 주로 닫히게 됩니다.

영속성 컨텍스트의 역할

1. 엔티티 저장 및 관리: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 객체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관리합니다. EntityManager.persist() 메서드를 호출하면 해당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고, 트랜잭션이 커밋될 때 실제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됩니다.

2. 변경 감지: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의 상태 변화를 감지합니다.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동안 필드 값이 변경되면, JPA는 자동으로 그 변화를 감지하고 트랜잭션 커밋 시점에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합니다. 개발자가 직접 update 쿼리를 실행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변경된 사항이 반영됩니다.

3. 1차 캐시 역할: 영속성 컨텍스트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된 엔티티를 1차 캐시로 저장합니다. 동일한 엔티티를 다시 조회할 때, 데이터베이스에서 쿼리를 다시 실행하지 않고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해당 엔티티를 반환합니다. 이로 인해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최소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4. 엔티티 동일성 보장: 영속성 컨텍스트 내에서는 동일한 엔티티는 동일한 객체로 관리됩니다. 즉, 같은 엔티티를 여러 번 조회하더라도 같은 영속성 컨텍스트 내에서는 동일한 메모리 참조를 갖는 하나의 엔티티 인스턴스로 관리됩니다.

5. 트랜잭션 관리: 영속성 컨텍스트는 트랜잭션과 함께 작동하며, 트랜잭션이 끝날 때(커밋 또는 롤백) 영속성 컨텍스트 내의 변경사항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하거나, 롤백 시 변경사항을 폐기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일관성과 무결성을 보장합니다.

영속성 컨텍스트의 생명 주기

• 비영속: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지 않은 상태. 아직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지 않은 엔티티 상태입니다.
• 영속: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어 관리되는 상태. 이 상태에서는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될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 준영속: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관리가 종료된 상태. 더 이상 변경 사항을 추적하지 않으며, 데이터베이스와 동기화되지 않습니다.
• 삭제: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삭제된 상태. 트랜잭션 커밋 시 데이터베이스에서 해당 엔티티가 삭제됩니다.

[Chocochip101]

출처)

• 영속성 컨텍스트1
• 영속성 컨텍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