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B의 테이블을 생성하고, 테이블끼리 관계를 설정할 때 일반적으로 외래키
(Foreign Key)를 사용한다. 외래키를 사용하여 테이블 간 관계를 설정할 때 사용하는 전략
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이번 글에서는 그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 또는 유니크 키를 자식 테이블이 자신의 기본 키로 사용하는 관계
- 자식 테이블에 데이터가 존재한다면 부모 데이터가 반드시 존재
- 부모 테이블에 자식 테이블이
종속
- ERD 상에서
실선 표시
: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 또는 유니크 키를 자신의 기본 키로 사용하지 않고, 외래 키로 사용하는 관계
- 자식 데이터는 부모 데이터가 없어도 독립적으로 생성 가능
- 부모 테이블과의
의존성
을 줄일 수 있음 - 보다
자유
로운 데이터 생성 및 수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