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고

2주차 회고

J002 - 강성준

2주차엔 유저 관리 시스템의 백엔드 부분을 구현했다. 팀원 중 형진이와 페어프로그래밍 형식으로 Navigator와 Driver를 번갈아 가면서 구현했으며, 작은 기능들 하나하나 다 충분한 회의를 거친 후에 작성했다. 확실히 페어와 같이 코드를 작성하니, 코드 품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서로 중간 중간 의문을 계속 던지며 작성 중인 코드의 방향성을 끊임없이 의심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2주차에 할 수 있던 최선의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으며 견고한 유저 관리 시스템이 완성되었다. 틈틈히 리팩토링도 진행하면서 코드 품질을 높이려 노력했다. 한 주간 많은 양을 학습하느라 피곤했지만 즐겁고 보람 있는 한 주 였다.

J111 - 안현서

이전 프로젝트들에 비해 프로젝트나 마일스톤, 이슈 등을 사용하여 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매일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 할 일 등에 대해 생각하기 좋았고, 일주일 동안 일의 분배가 균등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특강이나 네트워킹 데이로 인해 예정했던 일정을 모두 수행하지는 못했지만, 모든 팀원이 주말 작업을 통해 일정이 밀리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주차부터는 각자의 일정을 고려하여 휴일을 보장하는 등👀 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J120 - 원종빈

페어프로그래밍 형식과 유사하게 진행하면서 놓치고 있는 부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고,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깔끔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한 주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을 시작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과 많이 다름을 느꼈기 때문에 3주차부터는 시간관리를 더욱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팀원과 술도 마시고, 피카츄 배구도 하는 등 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는 한 주였습니다.

J165 - 이형진

1주차에 계획한대로 이번주부터는 1주일에 2번씩 오프라인으로 미팅하면서 페어프로그래밍 형식으로 계획한 것들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능별로 성준이랑 driver/navigator를 번갈아가면서 서로 놓치는 부분들을 잡아주고 코드 품질까지 신경쓰면서 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바빠지기전에 팀원들과 술도 마시고 친해질 수 있었던 한주였습니다.

---

3주차 회고

J002 - 강성준

팀원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던 3주차였다. 팀원들이랑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더 진솔한 관계를 형성했고, 덕분에 매 회의마다 어색하지 않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었다. 다 완성하지 못한 기능들도 있었지만, 밤을 새서라도 완성해 낼 거라는 팀원들의 열의를 보고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J111 - 안현서

이제 중반부가 되어 피어세션 시간에 다른 조와 개발한 서비브를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조의 서비스 중 인상깊었던 기능 하나가, 페이지가 렌더링 될 때, 로딩 페이지를 추가하여 사용자에게 로딩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었는데, 이미지가 예뻐 로딩시간이 길어도 괜찮아보이는(?) 기능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인상깊어 팀원들과 상의하여 저희 팀에도 로딩 페이지를 반영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듯 피어세션을 통해 다른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서로의 프로젝트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J120 - 원종빈

분업이 잘 된 한 주라고 생각합니다. 팀원과 함께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의 방향(백로그 작성)을 정하고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업무를 분담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문제가 생겼을때 회의 및 페어프로그래밍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고, 매주 월, 목 오프라인 작업을 통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목표량을 다 구현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다음주에는 일정관리를 조금 더 신경쓰고 열심히 구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J165 - 이형진

3주차엔 서비스내에 게시판과 비슷한 CRUD를 구현했다. 이번주도 역시 성준이와 페어프로그래밍으로 진행을 했는데, 단순히 DB 삽입/삭제뿐만 아니라 권한검사, 파라미터의 유효성 검사같이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았고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서로 잡아줄 수 있어서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번주도 팀원들과 맛있는 음식과 술도 함께 먹고 밤샌날 없이 행복한 한 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