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멘토님과 회의(2021.11.05)

• 여력이 되면 반응형보다는 TDD를 해라 : TDD 안하는 회사는 가지 말라 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신입한테 기존에 있던거 테스트 코드를 짜고 리팩토링을 시킨다. 기존에 있던 테스트 코드가 있으니까, 알아서 짜보라고 시킴.
  • 왠만하면 테스트 코드를 안짜더라도 배경지식을 알고 입사하는 게 좋아 보인다.
  • 모킹이나 플로우가 흘러가는 식을 모르면 코드 리딩이 늦어질 거고, 자기만 힘들어진다. 유닛 테스트, 통합 테스트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 한 번 쯤 작성해보면 좋을 듯.
  • 테스트 코드 짜는 게 어렵다. 한 테스트가 여러 개 동시에 돌아감. DB에 썼다 지웠다 트랜잭션을 관리해줘야 함. 픽스처(?)라는 개념도 있음. 물어봐야되는데 신입이 물어볼 수 있을까(이런거까지 질문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텐데)라는 생각이 듬.
  • 전체 코드에 대해서는 아니더라도, DB까지 연동해서 테스트 환경 해보고, 프론트라면 UI/UX 테스트 해보고, 코드 커버리지가 뭔지 해보고, 찍먹이라도.
  • 프론트는 테스트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 보통 UX 테스트는 js로 크롤링해서 하드하게 돌린다. 직접 손으로 클릭한 것 처럼.
    • 이렇게는 못하니 함수마다 단위 테스트 정도로만 해봐라. 깃허브에서 머지하기 전에 테스트 hooking을 걸어서, 테스트가 성공해야 푸시가 되게끔.
    • 백엔드도 테스트가 돌려서 머지. 백엔드는 CI 과정을 거쳐야 되니.
    • 프론트는 프리커밋이나 프리푸시(.github) : 한 번에 유닛 테스트가 돌아가게 하는 거를 해봐라. 프론트엔드는 보통 깃헙에서 하기도 하지만, 로컬에서 많이 한다.
• API 만들고, 테스트까지 통과를 하면 끝내려고 했는데, TDD를 그 때 적용하면 개발 속도가 늦어질 까봐..
  • 구현이 최우선이긴 한데, 구현되면 테스트 코드를 안짠다. 이렇게 안 할 자신 있으면, 1~2주 아껴놓고, 코드를 다시 뜯어보고 테스트를 돌려라.
  • 위처럼 할 자신 있으면 구현부터 해라.
  • TDD 적용은 하드하게 테스트 코드 적용하고 로직 짜고 이런 게 아니라, 한 번쯤 짜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부담 갖지 않고 단 몇줄이라도 환경 설정하고 돌아가게끔만 해도 된다.
• 변수명 어떻게 지으시나요????
  • 변수명 찾기 사이트(https://www.curioustore.com/#!/)를 이용하긴 한다. 혹은 파파고로도 하는 사람이 있음.
  • 위의 알려주신 사이트는 코드 변수명도 짓기도 좋은데 DB 컬럼명 짓기도 좋다.
• 프론트 개발하면서 색상 변수 명을 color? palette?
  • enum이라는 패키지 안에 넣어두니까 color? colorType? colorName? colorBackground?
  • ~type ~type은 enum이기에 이런식으로 이름을 짓기도 한다.
• 서비스명은 뭘 하는지 알아야한다.
  • 당근마켓은 마켓이 붙어있으니까.. 뭐 파는데다 이런식의 유추는 된다.
  • 물론 이런건 사업담당팀이 알아서 한다.
• 다음주 미팅 수요일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