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획 비정기 회의, 2024-03-28 [20:00]

[Sumindd]

• 튜토리얼 세부 플로우를 정리합니다.
• 플로우 중 3번, 6번, 7번, 그리고 장르 변환, 발전기 건설에 관한 자세한 기획을 합니다.
• 기획서 작성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28일(목) 8시에 회의를 진행합니다.
• (수빈) 위 사항이 빠르게 마무리 될 경우, 장르변환 당위성 고민을 공유하고 논의합니다.

회의록

간단한 체크인

• 피그마

• 세부 플로우 7번 제외 정리 완료. 7번은 마을로 진입하는 과정인데 장르팩과 관련된 사항이라 장르 변환의 당위성과 장르팩에 대한 설정을 기획한 이후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막힌 부분에 대한 이야기와 플로우 정리는 이슈 따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 [CH1] 튜토리얼 세부 플로우 #375 으로 이슈 업로드 완료

• 기획 이야기/장르 변환의 당위성에 대하여
  
  '연결' 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 해보자는 방향만 잡고 결론이 나지 않아 다음주 목표로 잡을 예정입니다.

[fkdl0048]

@Sumindd 수민님 가능하시다면 비정기 회의는 참석자를 위쪽에 Assignees에 등록해주시면 좋습니다! (저랑 수빈님이랑 수민님!)

[roweclaw]

장르변환 당위성에 관련한 고민을 본문에 추가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문서는 아닙니다.. 저의 생각을 주절주절 적은 거라 읽기 힘드실테지만..
그래도 오늘 회의때 시간이 남으면 같이 논의해보는게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kdl0048]

회의 전 내용 생각

라플리는 수동적인 존재 -> 게임이란 원래 수동적임

이 게임을 통해 자신이 게임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는? (라플리에 의해서)
하지만 이 게임도 결국에는 게임이라는 틀

장르란 표현의 양식으로 이 게임에서 사용된다고 본다. 메타적인 부분은 모두가 같은 것을 공유한다고 하더라도 시각에 따라 다른 차이가 존재하듯이 게임도 같은 메커니즘이라도 장르라는 다른 시각? 매개체를 제공함으로써 다르게 볼 수 있다.

이 게임에선 장르를 시각적 장치뿐만 아니라 제한점을 두고 있는데 제한점은 지금까지 플레이어가 살아오면서 경험해본 다양한 게임의 장르로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