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획 비정기 회의, 2024-03-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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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획 비정기 회의, 2024-03-23 [20:00]

• 기존의 CH1을 튜토리얼 플로우로 정리합니다.
• 스토리 디벨롭을 위한 기초 작업을 진행합니다.
• 23일(토) 8시에 회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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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빈
  향후 기획에 바탕이 될 '시나리오 구체화 기초작업' 문서를 작성했습니다.
  아이디어 제안의 차원에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가 설명은 회의때 말씀드릴게요!

회의록

시나리오 구체화 기초 작업을 읽고 가져갈 스토리를 정한 다음

• GameOver 감상문 #349
  감상문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토대로 컨텐츠적인 요소를 정한다.
  이후에 CH1 튜토리얼 방향성과 스토리 및 앞으로 진행할 챕터의 구조를 잡습니다.

시나리오 구체화 기초작업

기초 시나리오는 이대로 진행하고 시나리오에 관련된 작업은 이 문서를 토대로 작업

걱정되는 부분은 문서 아래쪽에 기재

• 리소스 숭배 집단의 흑막이 Bad라플리였다는 서사가 부족함
• 라플리와 다시 연결된 이후 Bad라플리의 행방
• 엔딩 이후 남겨진 게임들, 마을 사람들의 행방

좋은 점

•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확실해짐
• 대립관계의 등장(몰입도)
• 강조하고자 하는 메타적인 부분 강화 (유저가 주인공)

감상문

• GameOver 감상문 #349

귀속에 대해서 활용 방안을 정리

• 접속 게임에 메인의 해결법을 둔다.
• 이후 다른 챕터에서도 등장할 수 있게 만든다.
• ex) 배드 라플리가 해당 접속 게임으로 도망가서 접속하니 높아진 난이도의 팩맘과 같은..

친절한 게임

•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하는 내용
• 가능하다면 해당 세계관에 맞는 설명

네이밍

• 메인, 접속 게임, 서브

회의 때 공지

튜토리얼

메인은 탑다운
접속 게임은 팩맘
서브는 3매치 퍼즐, SLG UI, 레이싱 UI

너무 좋아요. (기획끼리 추가 논의)

게임 이름

• Gary & Game / Gray and Game
• "그래 이 게임"
• Gray Game: Underworld

접속과 장르 전환

두 가지 전환에 대한 논의 필요

메인 장르에 대한 활용

장르에 대한 활용성을 좀 더 높이자
현재는 뷰에 집중.

[fkdl0048]

향후 기획에 바탕이 될 시나리오 구체화 기초작업문서를 작성했습니다.

본문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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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속 능력과 탈출 ]

• 잊혀진 게임은 오브젝트 형태가 되어 마을에 무작위로 떨어진다.
• 완전히 잊혀질 때까지 오브젝트의 색은 천천히 사라져간다. 완전히 잊혀져야 회색으로 분해된다.
• 만약, 색이 남아있을 경우 무언가와 닿게 되면 게임을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인식해 닿은 물체를 빨아들인다 (=접속)
• 즉, 마을 사람들도 게임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색이 남아있는 리소스를 만질 경우 '접속'이 발동된다.
• 그러나 '접속'된 후 빠져나오지 못해 실종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마을에는 "색깔있는 리소스는 위험하니 절대 건들지마!" 와 같은 (와전된) 전설이 생겨났다.
• 접속 이후 그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은 라플리 뿐이다.
• 유저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유저의 도움으로(다시하기 등이 가능한 메타적 성격) 게임 클리어 후 '탈출'이 가능한 것.
• 그렇게 라플리는 팩맘을 탈출하여 '특별'한 존재로 가치를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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