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분리와, DI 조사 및 노력
재사용 가능성이 있는 로직은 customhook을 통해 하나의 로직으로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state변수를 계속 일일이 만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함과 로직의 복잡도를 줄일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props로 전달을 할 때는, 기존 페이지에서 사용하던 변수나 함수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편리하다고 생각했지만 context를 이용하면서 props 전달 과정을 생략하고, main페이지에서 쓰던 state를 모든 자식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편리하고, props driling이 일어나지 않아 유지보수에 용이한 것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전이라면 모든 state와 props 전달을 했을텐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재사용할 수 있는 로직은 줄이고, context 사용을 늘려보자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실제로 로직은 줄어들고 복잡한 내 코드를 바로바로 알아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필요할 때마다 props를 계속 따라가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